코로나19 이후 검역서류 증가에 따른 검역시간 단축과 검역절차 간소화를 위해 2월 21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인천국제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인 총 51편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시범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싱가포르항공 입니다. (하단에 편성표 삽입)
<목차>
1. 대상 및 시행
2. Q-CODE로 신속한 검역절차
3. 검역정보 입력 절차
4. 추가 어플 설치로 소요시간 단축
5. 정식 서비스 제공 예정
6.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시범운영 항공편 편성
*질병관리청 공식보도자료 (2.14배포)
1. 대상 및 시행
- 시범운영 대상 항공편 이용하는 해외입국자
- 2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검역정보 사전입국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후 입국 전 검역정보를 입력
- 2월 23일(수)부터 영문 홈페이지 이용 가능
2. Q-CODE로 신속한 검역절차
① 항공편 탑승 전 검역정보 사전입국시스템에 검역자료 입력 완료 후 QR코드 발급(Q-CODE)
② 대한민국 도착시 공항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
3. 검역정보 입력 절차
①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② 발급 절차: [약관 동의]-[이메일 입력]-[여권정보 입력]-[입국 및 체류 정보 입력]-[검역정보 입력(예방접종증명서 및 격리면제서)]-[건강정보 입력(PCR음성확인서 및 건강상태설명서]-[Q-CODE 발급]
- 시스템에 검역정보 입력을 완료한 해외입국자는 항공기에서 작성하는 '건강상태 설문지'를 별도로 검역대에 제출할 필요 없음
4. 추가 어플 설치로 소요시간 단축
- 모든 해외입국자 7일간 자택 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를 완료해야 함
- 사전에 휴대전화에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한 뒤 입국하면 공항 검역절차에 소요 시간 단축 가능
* 다만, 각국의 인터넷 환경에 따라 설치가 안되는 경우 발생 가능
5. 정식 서비스 제공 예정
- 시범운영 결과 분석·검토를 거쳐 3월 안에 정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
6.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시범운영 항공편 편성
- 대한항공 25편
- 아시아나항공 23편
- 티웨이항공·진에어·싱가포르항공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