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년이 60~65세로 평균수명에 비해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중 제2의 인생을 위해 재취업하기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의 재취업을 위해 서울시는 50플러스(50+) 보람 일자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제2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은퇴자나 정년 퇴직자를 위한 50플러스(50+) 보람 일자리의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목차>
1. 50플러스 보람 일자리란
2.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참여자격
3.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활동 내용
4.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우선 선별 기준
5.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신청방법
1. 50플러스 보람 일자리란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사업은 50대 이상이 축척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2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일자리, 경력 전환 및 취업, 창업 및 창직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은퇴나 정년을 앞둔 50대 이상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50플러스 보람 일자리(50+보람 일자리) 참가자들은 사회공헌 일자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인생 후반기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참여자격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50~67세 또는 만 40~67세 차상위계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민등록이 서울시이어야 하며, 사업자라면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 소재인 사업자 등록상 대표자가 가능합니다.
보람 일자리 사업은 2022년 2월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지원한 일자리에 따라 활동 기간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3. 50플러스 보람일자리 활동 내용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참여자들은 신청한 사업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합니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합니다.
2022년에는 새로운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및 1인 가구 지원 등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1인 가구 취업상담 및 교육훈련기관을 돕는 1인 가구 상담 도우미, 치매노인을 돕는 치매 길벗 잡이, 지역사회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 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또한 소규모 업체 및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 프로젝트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4. 50플러스 보람 일자리 우선 선별 기준
올해는 퇴직자 4백 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거주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 보람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백 명을 우선 선발합니다.
서울시는 장년 차상위층의 자립적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차상위층 은퇴 및 퇴직자들의 보람 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5.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신청방법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신청은 서울시 50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 50플러스 포털(50+ 포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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