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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통장

요즘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형태의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은행의 이자가 높아 은행 저축이 가장 큰 투자수단이었지만, 저축금리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은행에 저축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전하게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은행 저축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는 어쩌면 좋은 소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 1억 원을 예치하면, 매일 54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 생겼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매일 5,4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뱅크통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토스뱅크통장이란

2. 토스뱅크통장 이자 혜택

3. 토스뱅크통장 장점

4. 토스뱅크통장 차별화

5. 토스뱅크통장 매일 이자 받기


1. 토스뱅크통장이란

토스뱅크통장은 세전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 입출금 통장입니다.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고객이 원할 때 바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1억 원을 입금하면 하루에 5,4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금융회사로는 최초로 보통 예금계좌에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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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스뱅크통장 이자 혜택

최고 한도인 1억 원까지 2%의 금리가 누적됩니다.

고객이 '매일 이자 받기' 기능을 선택하면, 매일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가 됩니다. 매일 이자를 받는다면, 가산된 금액에 대한 이자가 붙게 되어 더욱 유리합니다.

토스뱅크는 '한 달에 한 번 은행이 정한 날'이라는 공급자 중심의 구조를 깨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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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스뱅크통장 장점

ㆍ시중 은행 중에서 금리가 높습니다.
ㆍ우대 금리에 대한 조건은 없습니다.
ㆍ1억 원에 2%이므로 예비 자금이 되어줍니다.

ㆍ앱으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ㆍ모든 이체거래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ㆍATM 입출금 거래, 당행 및 타행 이체 수수료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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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스뱅크통장 차별화

기존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매일 내야 했습니다. 다만, 많은 금액을 예치해도 은행이 정한 날짜에만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 및 적금 상품을 긴급 해지해야 할 때 '중도 해지' 등의 이유로 약정금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 경우 예금자들은 손해를 보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크가 이 구조를 깨면서 예금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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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스뱅크통장 매일 이자 받기

토스뱅크통장에서 매일 이자를 받는 방법은 쉽고 간편합니다.

토스뱅크통장 앱에서 '지금 바로 이자 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이자를 계산해 받을 수 있습니다. 누적 이자가 1원 이상이면 언제든지 받고 출금도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이자 받기'를 클릭하지 않은 고객은 이전과 같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누적 이자를 받게 됩니다.

고객은 앱을 통해 매월 토스뱅크에서 받은 이자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올해 말까지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운영한 후 안정화 절차를 거친 뒤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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